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호랑이 돈까스 후기

안녕하세요 블로그 신작가 입니다.

N사 블로그 검색 하다가 맛이 있어 보여서 알게된 곳인데요.

사우나 갔다가 배가 고파서 방문해보게 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가격대 성능비는 약간 아쉬워 보이는 부분이 있었어요.

주문한 것이 호랑이 돈까스 였고 6900원 이었는데 식당에서 추천하는

세트 메뉴 보다는 확실하게 전체적인 볼륨이 부족한 부분이 느껴졌습니다.

지인에게 돈까스 사진을 보여줬는데 그릇이 이렇게 크게 나오는데

본 품이 이렇게 작을수가 있냐고 핀잔을 하더라고요.

전체적으로 객관적인 시각으로 후기를 올리겠습니다.

 

호랑이 왕 돈까스는 메뉴판이 굉장이 독특하게 꾸며져 있어요.

컬러 인쇄가 된 종이를 주는데 문구나 컨셉은 개성이 있어 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왕 돈까스를 시켰어야 하는데 호랑이 단품은 정말 양이 너무 적었어요.

지금과 같은 신문 양식 말고 오래 전에 보던 신문을 보는 느낌입니다.

메뉴 안내에 보시면 소스에 대한 설명이 있는데 약간 달콤하면서 새콤한 향이라서

크게 저런 식감을 싫어하는 분들은 계시지 않을 것 같네요.

김치는 샐러드 바가 있어서 거기서 퍼오시면 됩니다.

대량으로 제조된 무난한 느낌 이었어요.

바삭바삭한 식감이 좋아서 돈까스랑 같이 먹는데 느끼한 부분을 약간 잡아주는 것 같았네요.

설익은 느낌은 아니고 푹 익은 것도 아니고 중간 정도였네요.

포크로 김치를 찍어서 한 조각만 입에 넣어 보았는데 자극적이지 않고 무난한 식감을 제공해 주었습니다.

 

 

스프도 그냥 떠와서 먹으면 되는데 크림 시중에서 파는 것들이랑 비슷 했어요

단무지는 전혀 특별한 것 없니 노란 단무지 였습니다.
이것도 무제한으로 퍼올 수 있는 것이 장점이에요.

개인 적으로는 본 품보다 맛이 더 좋았던 꼬치 입니다.
돈까스가 양이 부족해서 꼬치를 한 조각을 더 주문했는데
겉이 매우 바삭하게 튀겨져있고 안에는 떡의 쫀득함이 살아있어서
씹히는 느낌이 아주 좋았어요.
하지만 양념이 매운 강도가 강한 것이 아니고 약하게 매우면서
달달한 느낌이라서 입에 전혀 물리지 않게 먹을 수 있었어요.
나중에 여기를 재방문 한다면 좀 더 많이 시켜서 먹고 싶네요.

인적으로 는

 

본품이 도착을 했어요.
접시는 세트 메뉴를 담기에 적합한데 딱 고기 조각이
하나만 오니까 너무 횡 한 느낌이었습니다.
왕 자가 들어간 것을 주문했어야 하는데 하는 후회가
밀려오기도 했어요.
주로 활동하는 곳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이라서
거리가 부담이 없는 만큼 다음에는 다른 것들을
경험하기 위해서 또 갈 것 같네요.

개인적


돈까스 자체는 나쁘지 않았어요. 딱 표준적인
맛이라고 할까요.
두께도 적당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하게 보는 포인트는
고기랑 튀김옷이랑 잘 어울리고 있는지에 대한 것 인데요.
호랑이 돈까스의 경우 두게가 마치 접착제를 쓴 것 처럼
결합이 완벽했습니다.

바삭바삭 한데 소스 특유의 달콤함이 잘 베어 있어서
순식간에 한 조각을 다 해치우고 말았네요.

손님이 많아서 그런건지 일하는 종업원 수 대비해서
주문하고 음식이 나오는 시간이 약간 길다는 느낌을
받기도 했어요.

비쥬얼은 약간 실망이었지만 그 문제는 그릇이 너무
큰 게 나와서라고 생각하고 전체적인 내부 인테리어등은
무난한 수준 이었습니다.

 

 

 업로드 하는 시간